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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관련 영어 단어, 표현, 문장 (2020/10/7)

by sicmundus 2020. 10. 9.

오늘은 한겨레 신문의 독일 통일 관련 칼럼을 가지고 왔습니다. (2020년 10월 7일자)

칼럼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Column] Was the German reunification of 30 years ago really achieved by the West “absorbing” the East?

Reunification was made possible by the East Germans proactively fighting for their freedoms

english.hani.co.kr


단어

 

reunification  통일, 재통일
backdrop 배경, 배경막
a memorial 기념비
prevailing  우세한, 지배적인
prevailing views 지배적인 견해
agent  동인, 행위자
school of thought 학설, 학파
the preceding year 그 전해
a bloodless revolution 무혈 혁명
an unfair election 부정 선거

 

a driving force 추진력
reunification by absorption 흡수 통일
consensual 대체로 동의하는, 합의한
underprepared  준비 부족의
vary in ~이 여러가지다, ~이 다양하다
wane 약해지다, 줄어들다
an incremental approach 점진적인 접근
social services 사회복지 사업

 

표현

win a landslide victory 압도적 승리를 거두다
Experts vary in the views on ~. ~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Compared with ~, ~와 비교하면,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현 상황에서
in terms of ~ ~ 면에서, ~에 관하여

 

유용한 문장

Historically, South Korean presidents have used Germany as a backdrop when announcing important visions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역사적으로, 남한의 대통령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중요한 비전을 발표할 때면 독일을 하나의 배경막으로 사용해 왔다.
Many Koreans see West Germany as the agent behind reunification, claiming that it “absorbed” the East. 많은 한국인은 서독을 독일 통일의 주체로 보며, 서독이 동독을 "흡수"했다고 주장한다.
Looking at the process of German reunification, we can see that Germany was not a passive subject of “absorption,” but a driving force. 독일 재통일의 과정을 보면, 독일은 "흡수"의 수동적인 대상이 아니라 추진력 자체였음을 볼 수 있다.
Compared with West Germany, South Korea is underprepared for reunification, and the public’s desire for reunification seems to be waning over time. 서독과 비교하면 남한은 통일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며, 국민의 통일에 대한 열망은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드는 것처럼 보인다.
Reunification must be viewed not just in terms of political integration, but also in terms of social integration. 통일은 정치적인 통합뿐 아니라 사회적인 통합의 관점에서 생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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