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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어

바이든 대통령과 북한 관련 영어 단어, 표현, 문장 (2020/11/9)

by sicmundus 2020. 11. 10.

오늘은 한겨레의 바이든 대통령과 북한 관련 사설을 가지고 왔습니다. (2020년 11월 9일자)

사설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Editorial] S. Korea needs to marshal resources to restart inter-Korean peace process in preparation for Biden era

The US has entered the Biden era. After a vote tallying process that revealed a crisis for American democracy, media ...

english.hani.co.kr

 


단어

 

marshal 모으다, 집결시키다
tallying 검수, 개표
dispute v. 반박하다, 이의를 제기하다
internationalism 국제주의
shore up 강화하다, ~를 떠받치다
a double-edged sword 양날의 검
groundwork 준비 작업
stall v. 멎다, 교착 상태에 빠지다
tumble 굴러 떨어지다, 크게 추락하다
logjam 통나무 더미, 정체

 

refrain from ~를 삼가다
take office 취임하다
multilateral system 다자 체제

 

표현

as opposed to ~와는 대조적으로
an opportunity to break through the logjam 정체를 뚫고 나갈 기회
There are fears that ~ ~라는 걱정이 있다.

 

유용한 문장

Biden’s foreign policy objective is restoring American international leadership based on liberal internationalism.  바이든의 외교 정책 목표는 자유국제주의를 바탕으로 미국의 국제 리더십을 회복하는 것이다.
The US is likely to push harder for South Korea to join its campaign to contain China through trilateral military cooperation with the US and Japan. 미국은 미국, 일본과 함께하는 3자 군사협력을 통해 중국을 억제하고자 하는 캠페인에 합류하도록 한국을 더 밀어붙일 가능성이 있다.
South Korea should accelerate the groundwork for re-launching the Korean Peninsula peace process, which has been stalled since the North Korea-US summit in Hanoi. 남한은 하노이에서의 북미 정상회담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한반도 평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
Biden prefers foreign policy to advance at the working level, as opposed to Trump’s “top-down” approach to diplomacy. 바이든은 실무적으로 나아가는 외교 정책을 선호하는데, 이는 '톱다운' 방식의 외교를 취했던 트럼프와 대조되는 것이다.
Many expect the Korean Peninsula issue to tumble further down the list of priorities.  많은 전문가들은 한반도 이슈가 우선 순위 리스트에서 훨씬 더 내려오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North Korea needs to refrain from behavior that would raise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before Biden takes office.  북한은 바이든이 취임하기 전에 한반도의 긴장을 올릴 만한 행동을 삼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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